사회고병찬

경기 안양서 도로에 쏟아진 소주병 수천 개‥다친 사람 없어

입력 | 2024-09-05 18:55   수정 | 2024-09-05 18:55
오늘 오후 4시쯤 경기 안양시 만안구 충훈고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던 주류 운반 화물차 문이 열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물차에 실려있던 소주병 수천 개가 도로로 쏟아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추락 방지 의무를 소홀히 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