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고병찬

전남 광양시 옥곡면·진상면 일대 284가구 정전‥"비바람 영향"

입력 | 2024-09-20 22:12   수정 | 2024-09-20 22:14
오늘 저녁 7시쯤 전남 광양시 옥곡면과 진상면 일대 284가구에 전기가 끊겨 약 1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한전 측은 비바람으로 전기시설이 훼손되면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전남 광양시에는 백운산 등에 어제부터 시간당 최고 28mm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