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한솔
서울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은 공공데이터는 버스·지하철 등 교통 분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서울시 공공데이터 활용 현황이 담긴 ′내 손안의 서울 공공데이터′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한 데이터는 서울시 지하철 실시간 도착 정보로, 조회수 1억 2천 611만여 건을 기록했습니다.
실시간 도로 소통정보가 6천 850만여 건, 지하철 실시간 열차 위치정보가 6천 525만여 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권역별 실시간 대기 현황과 초미세먼지 경보 현황 등 환경 관련 정보도 많이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