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송정훈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유시춘 EBS 이사장을 오늘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유 이사장은 지난 2018년 10월부터 5년 넘는 기간 동안 230차례에 걸쳐 법인카드로 1천9백만 원이 넘는 업무추진비를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3월 국민권익위원회는 유 이사장이 청탁금지법을 위반하고 업무추진비를 부정하게 사용했다는 조사 결과를 각각 방송통신위원회와 대검찰청에 넘겼습니다.
검찰은 지난 4월 유 이사장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이후 두 차례 소환조사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