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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희
강남경찰서, '압수물 3억' 빼돌린 경찰관 구속 송치
입력 | 2024-10-22 11:44 수정 | 2024-10-22 11:44
서울 강남경찰서는 수사 과정에서 압수한 불법 자금 3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는 정 모 경사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정 경사는 강남경찰서 수사과 소속으로 압수물 관리 업무를 담당하며,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압수물 3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압수물 현황을 살피다 액수가 맞지 않는 점을 수상히 여겨, 추적 끝에 지난 14일 정 경사를 사무실에서 긴급 체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