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세영

경기 광주 수도관 파손‥1만 세대 '단수' 불편

입력 | 2024-11-02 19:22   수정 | 2024-11-02 22:52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경기 광주시 신현동 일대에 물 공급이 끊겨 주민 1만여 세대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경기 광주시청 측은 신현동 일대 도로 공사장에서 수도관이 파손돼 물이 끊긴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약 10시간 만인 밤 9시쯤, 배관 복구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현재 시청 측은 소방당국 등과 함께 단수된 가정에 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내일(3일) 오전까지 수도 공급 작업을 마무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