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조희원

경기 안성시 국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50분 만에 진화

입력 | 2024-11-08 22:52   수정 | 2024-11-08 22:59
오늘 저녁 7시 10분쯤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의 한 국도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11대와 대원 30명을 동원한 끝에 50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운전자는 불이 난 이후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