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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현대건설·정관장, 아시아쿼터 위파위·메가와 재계약

입력 | 2024-04-30 19:03   수정 | 2024-04-30 19:04
여자 프로배구 아시아쿼터로 뛰었던 현대건설의 위파위와 정관장의 메가가 다음 시즌에도 V리그에서 활약합니다.

한국배구연맹은 현대건설과 정관장이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우선지명권을 행사해 위파위, 메가와 각각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시즌 10만 달러를 받은 두 선수는 2년 차에 15만 달러, 우리 돈 약 2억원을 받게 됩니다.

두 팀을 제외하고 5개 팀이 참여하는 여자부 아시아쿼터 드래프트는 내일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