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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청년 친선 대사에 '세븐틴' 임명‥"100만 달러 기부해 청년 지원"

입력 | 2024-06-27 05:44   수정 | 2024-06-27 05:45
유네스코 청년 친선 대사에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그룹 세븐틴이 임명됐습니다.

세븐틴은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청년 친선대사 임명식에서 ″서로를 지지하는 청년 공동체를 짓는 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 100만 달러를 기부해 전 세계 청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유스 그랜트 스킴′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