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준희

화성∼안성 민자고속도로 적격성조사 통과‥빠르면 2030년 착공

입력 | 2025-10-24 13:47   수정 | 2025-10-24 13:48
국토교통부는 경기 화성∼안성 민자고속도로가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의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도로는 화성시 양감면에서 안성시 일죽면을 연결하는 약 45㎞ 구간의 고속도로로, 지난 2023년 5월 민간투자사업으로 국토부에 제안됐습니다.

예상 총사업비는 2조 725억 원으로, 국토부는 수도권 남부지역의 이동성 및 접근성 향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포함한 대규모 개발계획에 따른 장래 교통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는 게 국토부 설명입니다.

국토부는 신속히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하겠다며 이르면 2030년에 착공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