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김윤미

누리호 발사대 이송 비 예보로 지연‥27일 발사는 정상 추진

입력 | 2025-11-25 08:16   수정 | 2025-11-25 08:16
모레 새벽 4차 발사에 나서는 누리호의 발사대 이송이 비 예보로 지연되고 있습니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늘 오전 7시 20분쯤 누리호 발사대 이송을 시작하기로 했으나 8시경 고흥 나로우주센터에 비가 예보돼 9시 이후 기상 상황을 확인한 후 이송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항우연은 다만 작업 일정 조정 등을 통해 당초 예정된 27일 새벽 발사는 정상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