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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일
한국은행 "서울 주택시장 위험지수, 2018년 이후 최고"
입력 | 2025-12-23 11:25 수정 | 2025-12-23 15:33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1월 말 기준 서울 아파트 시가총액이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3.3%로, 지난 2020년 8월 말의 43.2%를 넘어섰습니다.
서울 주택시장 위험지수는 3분기 0.90으로 통계를 공개한 2018년 이후 가장 높았고, 한국은행은 ″서울 중심의 수도권 주택가격 상승세 지속은 리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