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김건휘
원달러 환율이 1,439원으로 마감한 가운데, 올해 평균 환율이 역대 최고 수준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9.2원 오른 1,439.0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소추 직후였던 1년 전 주간 거래 종가와 비교하면 33.5원 하락한 수치입니다.
다만 올해 주간 거래 종가 기준 연평균 환율은 1422.16원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외환위기를 겪었던 1998년 평균 1,398.39원보다 높은 역대 최고 수준입니다.
종가 기준 환율 최고점은 4월 9일 기록한 1,484.1원이었고, 최저점은 6월 30일 1,350.0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