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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맨파’ 영제이, 사생활 논란 사과 “여자친구와 계속 만나고 있어”

입력 | 2025-01-01 23:59   수정 | 2025-01-02 00:01
댄스 크루 저스트절크 리더 영제이가 사생활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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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제이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사생활 논란에 대해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그는 “제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친 점 죄송하다. 여러분 사랑을 많이 받아왔기에 그만큼 실망과 걱정을 하셨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했다.

영제이는 여자친구와 서로 의지하며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저희 만남으로 저와 팀을 사랑해 주신 여러분 마음을 혼란스럽게 해드려 죄송하다. 언제나 예쁘고 멋진 모습만을 보여주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하게 되어 하루하루 힘든 나날을 보냈다”라며 고개 숙였다.

끝으로 “팀의 리더로서 제가 맡은 위치에 더욱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도록 다짐하고 또 다짐하겠다”라고 하며 “멋진 모습만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증명해 보이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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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영제이는 지난해 4월 미성년자 팀원과의 교제 및 병역 기피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영제이는 논란을 극구 부인했으나 결국 활동을 중단했다.

한편 영제이는 지난 2010년 저스트절크 멤버들을 모아 팀을 꾸린 창단 멤버다. 2022년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저스트절크가 최종 우승해 화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