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마이클 리가 1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시리즈 ‘버터플라이’ 레드카펫 쇼케이스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 배경 미국 드라마 ‘버터플라이’는 베일에 싸인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 분)이 어떤 선택에 의해 삶이 무너지고, 과거에 얽매인 그를 살해하라는 명령을 받은 현직요원 레베카(레이나 하디스티 분)와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물. 오는 22일부터 tvN을 통해서도 매주 금·토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