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9-10 19:30 수정 | 2025-09-10 19:30
경기도 파주에 있는 육군 포병부대에서 폭발 사고가 나 10명이 다친 가운데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안타까운 폭발사고 소식을 들었다″며 ″조속한 원인 규명을 통해 근본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 SNS에 글을 올려 ″우리 군의 철통같은 대비태세를 위해 실전과 같은 훈련이 중요하지만, 그 과정에서 장병들이 다치거나 희생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군 당국은 부상을 입은 장병들의 치료와 회복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어야 할 것″이라며 ″우리 국민의힘은 부상 장병들이 건강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는 그날까지,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