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정상빈
김혜경 여사가 오늘 10월 21일 한복의 날을 맞아 열린 ′한복문화주간 기념행사′에 참석해 한국 문화 홍보에 나섰습니다.
김 여사는 축사를 통해 ″한복은 이제 패션과 예술, 산업이 융합된 문화 콘텐츠로 굳건히 자리 잡았다″며 ″세계가 주목하는 K-컬처의 중심에서 한복의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국내외의 공식 무대에서 한복의 아름다움과 품격을 널리 알리고, 우리의 전통이 더 찬란하게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