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문현

조국 "'김영삼 정치'는 조국혁신당 DNA로 남아‥국힘은 영정 사진 내려라"

입력 | 2025-11-22 13:54   수정 | 2025-11-22 13:54
조국 조국혁신당 당 대표 후보가 ″′김영삼의 정치′는 조국혁신당의 DNA로 자리 잡고 있다″면서, 국민의힘을 향해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당사 벽면에서 김영삼 대통령님의 영정을 내리는 것이 마땅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조 후보는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 ″독재, 쿠데타, 불의에 맞서 싸운 ′김영삼의 정치′와 내란 우두머리를 비호하고 극우세력과 손잡고 있는 국민의힘의 모습은 단 한 조각도 닮지 않았다″며 ″벽에 영정을 계속 걸어두는 건 김영삼 대통령님과 국민을 모독하는 행위″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조 후보는 ″′독재와 불의에 맞서라′, ′민주주의 기반을 세우라′는 김영삼 대통령님의 개혁 정신을 조국혁신당이 이어가겠다″며 ″정치개혁과 민생개혁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