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11-28 09:55 수정 | 2025-11-28 09:55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우리 당이 정상적인 국조 진행을 위해 제시한 부분에 대해서 하나도 수용할 수 없다는 더불어민주당의 답변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며 ″우리가 요구했던 것은 조건이 아닌 상식″이라고 밝혔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대장동 일당 항소 포기 국정조사를 사실상 거부하는 듯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은 진정 야당 간사도 없는 일방적인 국정조사를 강행하겠다는 뜻입니까? 또 여당이 부르고 싶은 증인만 불러서 그들만의 국정조사를 실시하겠다는 뜻이냐″며 ″그럴 거면 더불어민주당 TF에서 검사들을 불러 조사하는 것이 차라리 낫지 않겠냐, 그런데 왜 국회 국정조사를 먼저 제안을 했냐?″라고 따져 물었습니다.
이어 ″그래도 우리 국민의힘은 국민을 향한 진실 규명을 끝까지 놓칠 수 없다″며 ″김영삼 대통령께서 대도무문이라고 하셨다, 더불어민주당은 꼼수 쓰지 말고 당당하게 원칙의 정치를 보여주기 바란다″고 국정조사 수용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