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도윤선

1m 쇠파이프 4개 훔쳐 손에 들고 돌아다닌 50대 검거

입력 | 2025-04-16 13:07   수정 | 2025-04-16 13:07
서울 성동경찰서는 공사장에서 훔친 쇠파이프를 들고 거리를 돌아다닌 혐의로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오후 8시쯤 성동구 성수동의 한 공사장에서 1미터 길이 쇠파이프 4개를 훔친 뒤, 양손에 들고 주변 거리를 돌아다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절도 혐의로 남성을 긴급 체포했으며,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