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송서영

서울시, 독립유공자 후손 19명 초청해 '광복 80주년 경축식' 진행

입력 | 2025-08-14 15:30   수정 | 2025-08-14 15:30
서울시가 광복절을 하루 앞두고 독립운동가 후손들을 초청해 광복 80주년 경축식을 열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 2시 서울시청에서 직접 초청한 해외 독립유공자 후손 19명과 광복회 회원, 보훈단체 관계자 등 350여 명과 함께 광복 80주년 경축식을 개최했습니다.

경축식에서는 행사에 참여한 해외 독립운동가 후손 소개와 함께 손기정 선수가 태극기를 달고 서울 시내를 달리는 AI 영상 등이 상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