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진석

축구대표팀, 오는 10월 서울에서 브라질·파라과이와 평가전

입력 | 2025-08-26 18:49   수정 | 2025-08-26 18:49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오는 10월 국내에서 브라질, 파라과이와 평가전을 치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10월 10일과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 파라과이와 차례로 친선경기를 갖는다″고 발표했습니다.

대표팀은 지난 2022년 카타르월드컵 16강에서 브라질에게 1 대 4로 패한 뒤 2년 10개월 만에 재대결을 치르게 됐습니다.

어제 9월 원정 평가전에 나설 26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한 홍명보호는 북중미월드컵 무대인 미국에서 다음 달 7일엔 미국, 10일엔 멕시코와 맞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