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김수근

스완지시티 엄지성, 시즌 첫 도움‥황의조도 어시스트

입력 | 2025-09-18 11:06   수정 | 2025-09-18 11:06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리그 스완지시티의 엄지성이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엄지성은 1부리그 노팅엄과 카라바오컵 3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이 0-2로 뒤져있던 후반 23분 코너킥으로 버지스의 헤더 만회골을 도왔습니다.

스완지는 후반에만 3골을 넣어 3-2 역전승을 거두고 카라바오컵 16강에 올랐습니다.

튀르키예의 알라니아스포르에서 뛰는 황의조는 페네르바체와 리그 경기에서 전반 18분 선제골을 도와 팀의 2-2 무승부에 기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