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박재웅

'황희찬 68분' 울버햄프턴, 에버턴 꺾고 컵대회 16강

입력 | 2025-09-24 11:52   수정 | 2025-09-24 11:52
황희찬이 선발로 나선 울버햄프턴이 에버턴을 완파하고 컵대회 16강에 올랐습니다.

황희찬은 에버턴과의 카라바오컵 32강전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68분간 4번의 슈팅을 기록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교체됐습니다.

울버햄프턴은 전반 무네치와 후반 아로코다레의 연속골로 에버턴을 2대 0으로 꺾고 올 시즌 첫 무실점 승리를 챙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