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백승은
지난달 일본 참의원 선거 패배 후 집권 자민당 내에서 퇴진 압박을 받아 온 이시바 시게루 총리의 지지율이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TV도쿄와 함께 지난주 금요일(29일)부터 일요일(31일)까지 955명에게 전화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시바 총리가 이끄는 내각 지지율이 42%로, 지난달보다 10%포인트 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
40%대 지지율은 니혼게이자이신문 조사에서 지난 2월 40% 이후 반년 만에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