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윤성철

뉴욕증시, 오라클 급등 속 혼조 마감‥S&P500·나스닥 신고가

입력 | 2025-09-11 05:29   수정 | 2025-09-11 05:32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10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전장보다 0.30% 오른 6,532.04에, 나스닥종합지수는 0.03% 상승한 21,886.06에 장을 마치며 각각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0.42포인트, 0.48% 밀린 45,490.92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전장보다 0.30% 오른 6,532.04에, 나스닥종합지수는 0.03% 상승한 21,886.06에 각각 장을 마쳤습니다.

미국 오라클이 깜짝 실적을 기록하고 8월 생산자물가지수도 전월 대비 하락했지만, 애플 등 주요 종목에 대한 투자심리가 꺾인 것이 영향을 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