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박성원

노벨물리학상에 '새로운 규모의 양자역학 연구' 3인

입력 | 2025-10-07 19:13   수정 | 2025-10-07 20:23
2025년 노벨물리학상은 ′새로운 규모에서 양자역학을 연구′한 공로로 존 클라크, 미셸 데보레, 존 마티니스 등 3인에게 돌아갔습니다.

현지시간 7일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거시적 양자역학적 터널링과 전기회로에서의 에너지 양자화의 발견″의 공로를 인정해 이들에게 노벨 물리학상을 수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수상자들은 상금 약 16억 4천만 원을 똑같이 나눠서 받게 됩니다.

노벨위원회는 어제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이날 물리학상 수상자를 발표했고, 8일 화학상, 9일 문학상, 10일 평화상, 13일 경제학상 수상자를 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