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백승은

금값 4천100달러도 뚫어‥은값도 1980년 '은파동' 고점 돌파

입력 | 2025-10-14 10:52   수정 | 2025-10-14 10:52
달러화 약세와 미국 금리 인하 등으로 인해 파죽지세로 치솟고 있는 국제 금값이 사상 처음으로 4천100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은값도 지난 1980년 미국의 ′은파동′ 사태 때 기록한 고점을 갈아치웠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미국 동부 시간 기준 13일 오후 7시 40분 현재 2.8% 오른 온스당 4천128.95달러였습니다.

또 같은 시각 은 현물 가격은 4.7% 급등한 온스당 52.5070달러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