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정병화

러 "돈바스 전체는 러시아 것‥우크라이나 철수해야 휴전"

입력 | 2025-12-12 23:26   수정 | 2025-12-12 23:35
러시아가 종전의 핵심 쟁점인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와 루한스크주, 즉 돈바스 지역이 전적으로 러시아 영토라고 거듭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크렘린궁의 유리 우샤코프 외교정책 보좌관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방문 중인 투르크메니스탄에서 가진 러시아 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타스·리아노보스티 통신이 전했습니다.

앞서 우크라이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돈바스 영토 양보 문제는 국민투표나 선거로 결정할 수 있다고 한데 대한 러시아의 대답인 셈입니다.

미국이 중재하는 종전 협상에서 러시아는 돈바스 전체에서 우크라이나의 철군을 요구하고 있는데, 우샤코프 보좌관은 나아가 ″협상에 의해서가 아니라면 군사적 수단으로 돈바스가 러시아 연방의 완전한 통제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