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백승은

시드니 유대인 총기참사 용의자는 50세 아버지·24세 아들

입력 | 2025-12-15 10:51   수정 | 2025-12-15 11:03
호주 시드니 해변 유대인 행사장의 총기 난사 사건의 용의자 2명은 부자 관계라고 현지 경찰이 현지시각 15일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호주 경찰은 시드니 본다이 해변 총격 사건의 용의자 2명은 50세 아버지와 24세 아들이고, 현재 제3의 용의자는 찾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아버지는 현장에서 경찰의 총에 맞아 숨졌고, 아들은 체포됐습니다.

이들이 사건을 일으킨 직접적인 범행동기가 무엇인지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