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지은

중기부, 중동상황 피해 접수‥정책자금·보증 지원

입력 | 2026-03-01 19:20   수정 | 2026-03-01 20:37
중소벤처기업부는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에 따른 중소기업 피해 현황을 접수하고, 피해 기업에 정책자금 등을 신속히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기부는 지난달 28일부터 중동 상황 관련 피해를 수출지원센터 누리집과 전국 15개 지역 수출지원센터를 통한 접수 체계를 가동하고,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한 관련 협력단체 11곳에도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또 중기부는 물류 차질과 자금 부족 등을 겪는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바우처를 통한 국제운송비 한도 상향을 지속해서 적용하고, 물류사와 협력해 대체 물류 제공을 협의하는 등 피해 유형별 맞춤 지원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중동 상황이 장기화할 경우 중소기업 수출 피해 모니터링 대상을 중동 전반으로 확대하고, 추가적인 수출·금융 지원 방안도 검토할 방침입니다.

지난해 기준 중소기업의 대 이스라엘 수출액은 3억 9천만 달러 0.3% 수준, 수출 기업은 2천115개사 2.2%로 집계됐으며, 대이란 수출액은 1억 4천만 달러로 0.1%, 수출 기업은 511개사 0.5%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