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해선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황종우 한국해양재단 이사가 ″영광스럽고 무겁게 받아들인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황 후보자는 지명 직후 배포한 소감문을 통해 ″국제 정세가 엄중한 시기에 해수부 부산 이전 후 첫 장관 후보자가 된 것을 영광스럽고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성실하게 청문회를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후보자의 해수부 장관 후보자 지명은, 통일교의 금품수수 의혹에 휘말란 전재수 전 장관이 지난해 12월 사퇴하면서 장관 자리가 공석이 된 지 81일 만입니다.
1967년생으로 부산동고,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한 황 후보자는 1995년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사회에 입문해, 2003년 참여정부 당시 대통령실 행정관을 지냈고, 해수부 장관 비서관, 대변인, 해사안전국장을 거쳐 해수부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