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지은

배경훈 부총리 "한국의 '앤트로픽' 탄생해야‥2~3년이 승부처"

입력 | 2026-03-18 15:11   수정 | 2026-03-18 15:11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한국에서도 앤트로픽이나 구글 딥마인드 같은 글로벌 인공지능 기업들이 나와야 한다″며 ″앞으로 2~3년이 승부처가 될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배 부총리는 오늘 국가 안보를 위한 독자 AI와 대국민 AI 서비스 촉진 방안 논의를 위해 열린 독자 AI 관계 기업 간담회에서 ″기존보다 한 단계 나아간 경쟁력을 갖춘 AI 모델을 만들기 위해 정부와 기업이 머리를 맞대야 한다″며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독자 AI 개발의 궁극적 목표는 국민들이 AI의 혜택을 누리고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이라며 ″AI 시대에도 우리 기업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기업들에게 당부했습니다.

현장에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LG AI 연구원, 업스테이지, S K텔레콤, 모티프테크놀로지스 등을 포함해 네이버와 카카오, NC AI 등 국내 주요 AI 기업들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