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오해정
홈플러스가 매물로 내놓은 기업형 슈퍼마켓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여러 기업들이 인수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홈플러스는 ″인수의향서 접수 마감일인 오늘 복수 업체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 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다만, 매각 주관사가 협의를 진행하고 있어 업체명과 상세 인수조건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는 인수의향서를 검토해 적격 인수 후보를 선정할 예정이며 본입찰을 통해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를 가릴 예정입니다.
앞서 MBK파트너스는 유동성 확보를 위해 홈플러스와 별개로 익스프레스만 따로 떼어 파는 분리 매각 방식을 추진해 왔습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전국 290여 개 점포 가운데 75% 이상이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돼 ′퀵커머스′ 경쟁력 제고를 노리는 기업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