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해선

구윤철 '달러 강제 매각 가짜뉴스' 최초 유포자 고발

입력 | 2026-04-02 15:09   수정 | 2026-04-02 15:09
최근 온라인상에 ′정부가 달러를 강제로 매각하게 할 것′이라는 가짜뉴스가 확산한 가운데,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오늘 최초 유포자와 적극 가담자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오늘 SNS에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위기 대응을 위한 ′긴급재정경제명령′ 언급 등과 관련해, 정부가 달러를 강제로 매각하게 할 것이라는 주장이 일부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 등에 유포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비상한 위기 상황에 근거 없는 가짜뉴스의 확산은 시장 불안을 야기하고 정책 신뢰를 저해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이런 가짜뉴스 유포에 대해서는 경찰 수사를 의뢰하는 등 엄정하게 대응 조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구 부총리는 해당 뉴스의 최초 유포자와 적극 가담자를 경기남부경찰청에 전기통신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고발장을 접수해 사건 경위를 수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