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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산 신선란 첫 수입‥계란 한 판 7천원 고공행진

입력 | 2026-04-07 16:36   수정 | 2026-04-07 16:36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으로 계란 수급이 불안해지자, 정부가 태국산 신선란을 처음으로 수입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오는 10일부터 이달 말까지 총 224만 개를 항공편으로 들여와 시중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입란은 검역과 위생 기준을 모두 충족한 갈색란 A등급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특란 규격입니다.

정부는 수입란을 중소형 마트 중심으로 공급해 소비자 가격을 국산 대비 약 70% 수준으로 낮춘다는 방침입니다.

현재 계란 한 판 평균 가격은 7천 원대를 유지하며, 지난해보다 10%가량 높은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