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해선

코스피 5,800선 회복‥"전쟁 리스크 줄었다"

입력 | 2026-04-08 09:49   수정 | 2026-04-08 09:49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 앵커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공격을 2주간 중단하기로 하면서 코스피는 급등 출발했고, 국제유가는 급락하고 있습니다.

경제팀 이해선 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 기자 전해주시죠.

◀ 리포트 ▶

네 미국과 이란이 데드라인을 앞두고 2주 휴전에 합의한 가운데 국제 유가는 급락 중입니다.

서부텍사스산원유 WTI 선물은 휴전 발언 직후 10% 넘게 폭락했고, 지금은 14% 정도 하락해 현재 96달러대로 떨어졌습니다.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도 11% 넘게 폭락해 93달러 선에서 거래 중입니다.

미국 증시 지수 선물도 급등하고 있습니다.

나스닥100선물이 2.7%넘게 급등하고, S&P500 지수 선물도 2% 넘게 오르고 있습니다.

코스피도 5% 넘게 급등 출발하며 5,800선을 회복했습니다.

삼성전자가 7% 넘게 오르고 있고, SK하이틱스는 9% 넘게 급등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시장의 가파른 지수 상승으로 인해 개장 5분 만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코스닥도 어제보다 4% 넘게 올라 1,084.57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20원가량 내려 1,470원대로 안정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오늘 국내 증시도 미국 반도체주 호재 등에 힘입을 것으로 보인다″며, 전쟁 리스크는 다소 줄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의 수급 귀환, 어제 삼성전자의 호실적 재반영 등 호재성 재료가 충분히 반영될 것으로 내다보며, 이번 실적시즌이 전쟁발 주가 조정 압력을 극복해 나가는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경제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