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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봄철 맞아 기승 중국어선 불법조업 단속 대폭 강화

입력 | 2026-04-14 11:18   수정 | 2026-04-14 11:19
정부가 봄철 중국어선 불법조업 단속을 대폭 강화합니다.

해양수산부는 내일부터 한 달간 동·서·남해 어업관리단과 지자체, 수협이 함께 합동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중국어선 조업이 집중되는 시기를 고려해 단속을 예년보다 보름가량 앞당겼습니다.

특히 배타적경제수역, EEZ에서의 불법조업을 집중 점검하고, 어획물 은닉이나 허위 보고 등 위반 행위는 적발 시 원칙적으로 나포하는 등 엄정 대응할 방침입니다.

반면 국내 어선은 고유가 상황을 고려해 경미한 위반은 계도 중심으로 조치하되, 어린 물고기 포획 등 자원 훼손 행위는 엄격히 처벌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