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해선

정부, 예산편성 여건 점검‥"고유가 충격 내년까지 이어질 수도"

입력 | 2026-04-21 16:24   수정 | 2026-04-21 16:24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2027년 예산편성 제반 여건 점검회의′를 열고 대외 불확실성에 따른 내년 경제 동향과 세수 여건을 점검했습니다.

먼저 참석자들은 중동 전쟁과 관련해 고유가 등 에너지 충격은 내년까지도 경제적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재정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했습니다.

또 인공지능 등 산업구조 전환, 인구구조 변화, 지역소멸 등 구조적 과제 대응에도 지속 가능한 적극재정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부 예산안 편성이 끝난 9월 이후 결산 과정에서 확인된 집행상 문제점을 예산안 편성 단계에서 반영할 수 있도록 결산 시점 단축 등 예산·결산 환류 강화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해 나가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