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김민형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정박하고 있던 HMM 화물선 ′HMM 나무′ 호에서 폭발과 함께 일어난 화재가 4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한국 시각으로 어제저녁 8시 40분쯤, 이 선박 기관실 좌현 쪽에서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선원들이 약 4시간 만에 불을 직접 진화했습니다.
선박에는 한국인 6명을 포함해 선원 24명이 타고 있었으며,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진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많이 발생해, 기관실 내부 접근이 어려워, 원인 조사는 오늘 오후에 이뤄질 예정입니다.
HMM은 곧 피해 선박을 인근 두바이항으로 인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