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해선

구윤철 "코스피 시장 선진국 비해서 아직 낮아‥시장 논리 반영된 결과"

입력 | 2026-05-11 17:10   수정 | 2026-05-11 17:10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오늘 코스피 급등과 관련해 ″선진국에 비해서는 아직도 낮은 수준″이라며 ″시장의 논리가 반영된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주가순자산비율(PBR) 기준으로 보면 한국 주식시장은 아직도 선진국 대비 낮은 수준″이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 AI 사이클에 따른 반도체 업황 등을 감안하면 이번 상승은 실체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시장의 논리가 반영되는 과정에서 불공정 행위나, 왜곡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식시장을 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경제 상황에 대해서도 ″올해 경제성장률은 2%를 상회할 것으로 본다″며, ″반도체 호황과 중동 전쟁 영향 등을 종합해 6월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에서 구체 수치를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환율이 3월 말 1530원대까지 갔다가 최근 1470원대로 내려왔다″며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안팎까지 오른 상황에서도 최고가격제와 유류세 인하 등으로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2.6% 수준으로 관리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