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송재원

스타벅스, 다음 달부터 카드 충전 금액 전액 환불 기준 완화

입력 | 2026-05-26 15:41   수정 | 2026-05-26 18:08
스타벅스 불매 운동에 나선 고객들이 선불카드를 환불받기 어렵다는 지적에 대해, 스타벅스코리아가 잔액 환불 기준을 한시적으로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스타벅스는 충전액의 60% 이상을 써야만 잔액을 환불받도록 한 방침 때문에, 고객이 안 쓴 선불 충전금으로 수백억 이자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자, 다음 달 1일부터 2주간 한시적으로 조건 없이 신청 뒤 7영업일 안에 충전카드 전액 환불이 이뤄지도록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스타벅스측은 ″무거운 책임감과 자숙의 마음을 갖고 최근 환불을 요청하는 고객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기준을 완화해 운용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