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남효정

코스피 장중 8천선 깨졌다가 8,100 지키며 마감

입력 | 2026-05-28 16:03   수정 | 2026-05-28 16:03
코스피가 장중 8천선도 깨지며 하락했지만, 다시 올라 장 막판에는 8,100선을 사수했습니다.

오늘 지수는 어제보다 43포인트, 0.53% 내린 8,185.29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어제보다 0.77% 내린 8,165.73으로 출발해 장 중 한때 7,841까지도 밀렸지만 개인들의 거센 매수세에 낙폭을 대부분 회복했습니다.

오늘 외국인이 2조 8천억 원, 기관이 8천억 원을 팔아치웠고 개인투자자들이 3조 6천억 원을 사들였습니다.

외국인은 15거래일 연속으로 순매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계속 하락세를 보인 삼성전자는 2.4% 넘게 내린 29만 9,500원으로 거래를 마쳤고, SK하이닉스도 장중 4%대 하락을 보였지만 2% 오른 228만 9천 원에 마감했습니다.

이란혁명수비대가 미국의 이란 남부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쿠웨이트 등 미군기지를 공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한국은행이 하반기 금리 인상 신호를 강하게 보낸 것도 조정에 일부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코스닥 지수는 어제보다 2.54% 내린 1,104.36으로 마감했고,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상승폭이 오전보다 줄어 어제보다 1.6원 오른 1,502.8원으로 주간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