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최훈
코스피가 290포인트, 3.55% 오른 8,476.15로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란 전쟁 종식 기대감이 커지며 간밤 뉴욕 증시가 상승한 데다, 삼성전자의 HBM 7세대 샘플 출시와 젠슨 황 엔비디아 대표 방한 소식 등이 겹치며 증시를 끌어올렸습니다.
삼성전자는 6% 가까이 급등한 31만 7천 원, SK하이닉스는 2%가량 오른 233만 3천 원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우선주를 포함해 시가총액이 처음으로 2천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삼성전기는 AI 붐을 탄 실적 기대감에 7% 넘게 급등하며 현대차를 제치고 시가총액 4위에 올라섰습니다.
기관이 2조 3천억 원 넘게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조 원과 1조 4천억 원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은 2.68% 내린 1,074.80을 기록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5.1원 오른 1,507.9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