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해선

정부 "경기 회복흐름 이어져‥물가 상승·고용둔화로 민생 부담 우려"

입력 | 2026-06-12 10:03   수정 | 2026-06-12 10:04
중동전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물가 상승과 고용 둔화 등 민생 부담이 우려된다는 정부 진단이 나왔습니다.

재정경제부는 최근 경제동향 6월호에서 ″우리 경제는 수출 호조, 소비·기업심리 개선 등 경기 회복흐름이 이어지고 있지만, 중동전쟁 등에 따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물가 상승, 고용 둔화 등 민생 부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중동전쟁에 따른 석유류 물가 상승과 연휴 영향으로 인한 서비스 물가 상승 등으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3.1% 상승했습니다.

4월 전산업생산은 3월보다 0.6% 늘었고, 광공업 생산은 각각 0.7%, 서비스업은 1% 늘어났습니다.

지난달 취업자 수는 1년 전 같은 달보다 4만 명 감소했고 실업률은 2.9%로 작년 같은 시기 대비 0.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재경부는 ″중동전쟁 영향 최소화를 위해 비상경제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고유가 피해지원금 등 추경 신속 집행하고 주요품목 수급관리 및 물가 등 민생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