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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방미통위원장 "방송광고 등 낡은 규제 개선"

입력 | 2026-06-15 13:58   수정 | 2026-06-15 13:58
취임 6개월 맞은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이 방송광고와 편성 등 낡고 불합리한 규제는 과감히 개선해 건강한 미디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철 위원장은 오늘 취임 6개월 맞이 기자간담회를 열고 하반기 미디어발전위원회 설치와 통합미디어법 추진 구상을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미디어발전위원회를 통해 통합미디어법 등 법·제도적 기반은 물론 방송·미디어 분야 재원 구조까지 규제와 진흥 정책이 통합적으로 논의되도록 지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미디어발전위원회는 국무조정실과 협의해 민간 합동 형태로 구성될 예정이며, 방송·미디어·통신 분야 재원 조달 체계 개편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될 전망입닏다.

김 위원장은 방송과 미디어 분야 진흥 기능을 하나로 합친 ′한국방송미디어통신진흥원′ 설립과 자율적 사실 확인 활동을 지원하는 투명성 센터 설립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KBS 편성위원회 구성 지연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공영방송 지배구조를 법에 따라 정상화하는 것이 최우선 공익 과제″라며 ″방송법과 관련 규칙에 따른 절차가 조속히 이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