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송서영

구윤철 부총리 "수도권에서 멀수록 더 과감히 지원" 균형 발전 의지 강조

입력 | 2026-06-16 19:12   수정 | 2026-06-16 19:13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이른바 녹색 전환에 ″향후 10년간 재정 투자를 대폭 확대하겠다″며 지역 균형 발전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오늘 오후 국내 최대 재생에너지 도시인 전남 해남 솔라시도를 방문해 세제 혜택 등을 언급하며, ″수도권에서 멀수록 더 두텁게, 과감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늘부터 5극 3특 전국을 직접 찾아다니며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겠다″며 ″민관협의체를 통해 현장의 건의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책에 반영해 지원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5극 3특을 중심으로 초전도체와 차세대 태양광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성장 엔진을 선정하고, 앵커 기업을 유치해 미래 먹거리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한국형 녹색대전환 전략으로 향후 10년간 재정투자를 대폭 확대하고, 혁신적 세제 인센티브, 녹색·전환금융과 더불어 과감한 규제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녹색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 부총리는 내일 광주 AI 산업융합 집적단지와 경북 구미 LG이노텍 산업 현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