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1-09 11:16 수정 | 2026-01-09 11:16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오는 17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공식 방한합니다.
정부 출범 후 최초로 방한하는 유럽 정상이자 청와대 복귀 후 첫 외빈으로, 이탈리아 총리로서 19년 만의 양자 방한입니다.
청와대는 ″양 정상은 오는 19일 정상회담과 공식 오찬 등의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정상회담에서는 이탈리아와 교역·투자, AI·우주·방산·반도체 등 첨단산업과 과학기술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폭넓게 협의하고, 국제 현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 달 이탈리아에서 개최되는 밀라노 동계올림픽에 참여하는 우리 선수단과 국민 안전에 대한 각별한 관심도 요청할 전망입니다.
청와대는 ″멜로니 총리의 이번 방한은 유럽의 정치·경제·군사 강국이자, 문화·예술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2018년 수립된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도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