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현지

한병도 "오늘 본회의서 2차 특검법 상정‥檢 개혁 후퇴 없다"

입력 | 2026-01-15 10:45   수정 | 2026-01-15 10:45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오늘 본회의에서 2차 종합특검법을 처리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정책조정회의에서 ″내란과 국정농단의 진상은 아직도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김건희 일당의 관저 공사 특혜, 국민의힘 전당대회 개입 증거가 속속 드러나고 있고 순직 해병 사건의 임성근(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도 규명하지 못했다″며 ″2차 종합특검으로 하루빨리 내란과 국정 농단의 진실을 한 점 의혹도 없이 파헤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에 대해 ″거짓 사과로 국민을 기만하고 오늘 또 2차 특검법을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를 예고하고 있다″며 ″내일 (필리버스터) 종결 표결을 통해 2차 특검법을 처리하고 이 무의미한 방탄의 시간을 끝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원내대표는 공소청·중수청법 정부안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선 ″검찰개혁의 후퇴는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수사와 기소의 완전 분리라는 당정청철학은 검찰 권력을 국민께 돌려드리기 위한 거스를 수 없는 대원칙″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