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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아소 전 일본 총리 만나 "한일, 도움되는 관계돼야"

입력 | 2026-01-16 19:54   수정 | 2026-01-16 19:54
이재명 대통령이 아소 다로 전 일본 총리를 접견하고 양국 관계 개선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아소 전 총리를 만나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와 일본에서 정말로 유의미한 회담을 한 직후 뵙게 돼서 우리 국민이 ′한일관계가 갑자기 한 단계 나아지는 것 아니냐′고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양국 정상 간 교류가 중요해 저희가 자주 오가며 회담하는데 국민과 정치인, 국회의원 간 교류도 중요하다″며 ″이번 방문이 한일 관계가 개선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소 전 총리도 한일 정상이 두 달 반 만에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가진 것을 언급하며 ″단기간에 두 번이나 만난 것은 대단히 의미가 깊다″고 화답했습니다.

일본 집권당 자민당 부총재로서, 다카이치 정권 탄생의 ′킹메이커′로 알려진 아소 전 총리는 올해 16회를 맞은 ′서울-도쿄 포럼′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았습니다.